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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모임을 위해 집을 개방하는 것은 복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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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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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모임을 위해 집을 개방하는 것은 복된 일입니다

전부경 담임목사

목장 식구들을 위해서 집을 열고 대접을 해 보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의무감이나 다른 어떤 이유보다는 목장모임을 위해 집을 열 때 다음과 같은 유익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중의 하나가 변화를 위한 꼭 필요한 첫걸음입니다.

식구들을 위해서 밥을 해 보면서 손님 대접의 설레임도 알게 되고, 섬김의 기쁨을 맛보게 되고, 신앙생활의 자신감도 생기고, 그러면서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생기고 신앙이 자라가는 법입니다. 반대로 목장 식구들이 그것을 안하면 변화가 생길 리가 없지요. 그러니 목자 목녀만 해서 힘들어서가 아니고 변하지 않는 식구들을 보면서 실망하고 지치기도 히는 것입니다. 그런 상황이면 전도가 될 리가 없지요. 이런 상황을 그냥 방치하고 있으면 천천히 동력은 사라지고 나중에는 이름만 가정교회가 되어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유익함과 복이 있습니다.

첫 번째, 가정의 문을 열 때 목장 식구들이 와서 그 가정이 사는 모습을 보면서 진정으로 가족이 됩니다.

가정교회는 결국 가족 같은 사랑을 나누어 보자는 것인데, 집을 열기 전에는 가족이 되지 못합니다. 반대로 식구들이 집을 방문하고 나면, 그 가정을 향한 기도도 더 실제적으로 하게 되고 간절해집니다.

 

두 번째, 목장식구들이 와서 목장예배를 드릴 때, 그 집에 성령님의 임재가 임하는 것입니다.

목장 식구들이 부르는 찬양과 올리는 기도가 집안 구석구석의 어두움을 물러가게 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밝힐 것입니다. 목장 예배 마지막 순서에 식구들이 그 가정을 위해 비는 복이 그 집에 남겨질 것입니다.

 

세 번째, 집을 여는 것은 자녀들에게 선한 영향을 끼칩니다.

자녀들은 집에 손님이 찾아 올 때마다 우리 집에 대한 자랑스러움을 느낍니다. 대신 늘 다른 집에는 가면서 우리 집에는 사람이 오지 않을 때는 아이들은 부끄럽고 섭섭함을 느낍니다. 늘 손님이 찾아오는 가정의 아이들은 책임감이 강해지고, 건강한 자아상과 부모에 대한 존경을 가지고 자랍니다.

 

네 번째, 집을 열고 손님을 맞이할 때 인생의 폭이 넓어질 수 있습니다.

사람은 언제나 본인이 정해 놓은 한계 안에 갇혀서 삽니다. ‘나는 이 이상은 못해그럴 때 나의 인생은 거기까지이고 더 크게 사용되지 못합니다.

하지만 집 문을 열어젖히면 인생의 폭이 넓어지고, 삶의 깊이와 넓이가 더해지고 삶의 범위가 확장됩니다. 결국 하나님이 쓰실 만한 사람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그래도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은 집만 열고 밥만 해 두면 다른 목장 식구들이 반찬을 한 가지씩 가지고 가는 방법으로 해서 첫걸음을 시작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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